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광주여대, 고교생 미래 위한 꿈꾸는 공작소 운영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7.07.07 10:04
  • 댓글 0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겐 자신의 미래설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사회를 모르고 미래직업에 대한 생각, 자신의 적성이나 역량을 어떻게 펼칠 수 있을 것인가에 불안감을 갖고 있다.

미래를 위해 자신의 진로를 정해야 하는 시기에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를 통해 사전에 그러한 불안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최근 끝났다.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진로진학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 고교-대학 연계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꿈꾸는 공작소’ 1기 운영 평가회가 열렸다.

‘꿈꾸는 공작소’는 일반고 진로진학 교육 혁신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16차시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 운영 프로그램은 총 26개이다. 광주여대, 광주교대, 남부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폴리텍, 호남대 등 운영담당자와 광주시교육청 정책기획관실 장학사, 광주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생의 눈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시각이다.

광주여대의 경우 6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부분 대학이 잘하는 프로그램,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과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고등학생 91명이 참여했다.

△ 마음 나눔으로 세상의 안전을 경험하는 ‘Safety Guard’ 되어보기, △ 오감체험활동을 통한 ‘Kids Teacher’ 되어보기, △ 건강한 화장품으로 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자, △ 세상을 꾸미는 공간디자이너 되어 보기, △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그대들에게, △ 근골격계 질환 평가 및 실습 등을 개설했다.

광주여대는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운영 주차별 학생활동 평가, 책임교수제 운영을 통한 진로상담, SNS를 활용한 학생 관리, 하굣길 안전 교수와 동행하기 등으로 참여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담당부서인 광주여대 입학팀 관계자는 “1기 프로그램 설문조사 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교수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내실화를 기하고, 2기 꿈꾸는 공작소 운영에 대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하여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이 형식적인 과목 개설이나 수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담당자들의 정성과 실질적인 학과운영이라는 것이다. 광주여대는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박어진 기자  gjnewstong@gmail.com

<저작권자 © 광주뉴스통,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